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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민,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캐스팅…김요한·소주연·여회현과 호흡
2020-08-06 09:03:08 2020-08-06 09:03:0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성혜민이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 캐스팅됐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원작 2017년 중국 텐센트TV를 통해 방송된 치아문단순적소미호의 한국판 리메이크 버전이다. ‘치아문단순적소미호37억 뷰를 달성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명랑하고 발랄한 여고생 천샤오시와 그가 19년째 짝사랑하는 소꿉친구 장천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드라마다.
 
배우 성혜민이 맡은 문숙희는 학생들의 담임 선생님 역할이며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인물이다. 따뜻한 속마음과 다르게 툭툭 내뱉는 말들이 가끔 매섭지만 진심으로 학생을 아끼는 츤데레 캐릭터다.
 
성혜민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작품으로 좋은 연기력을 보여드리고자 많이 노력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각 20분 내외, 24화로 제작된다. 카카오M이 카카오와 함께 준비하고 있는 카카오톡 기반의 새로운 영상 플랫품을 통해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
 
성혜민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캐스팅. 사진/PF컴퍼니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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