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신병원서 퇴원환자가 의사 찔러 사망
입력 : 2020-08-05 14:21:59 수정 : 2020-08-05 14:21:59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정신과 전문병원에서 퇴원한 환자가 정신과 전문의 의사를 흉기로 찔러 사망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5일 부산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께 부산 북구 화명동 한 신경정신과 전문병원에서 60대 A 씨가 50대 의사 B씨를 흉기로 찔렀다. 
 
A씨는 범행 이후 휘발유를 뿌린 뒤 10 층 창문에 매달린 상태로 대치하다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의사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퇴원 권고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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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라

정확히,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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