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종각역 명칭 동시사용기한 3년 연장
입력 : 2020-08-05 13:36:18 수정 : 2020-08-05 13:36:18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지하철 1호선 종각역이 3년 더 'SC제일은행역'으로 함께 불리게 됐다.
 
SC제일은행은 5일 서울교통공사와 체결한 '종각역 역명 유상병기 사용 계약'을 3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앞서 SC제일은행은 2017년 6월 서울교통공사에서 발주한 역명 병기 입찰계약에 참여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 바 있다. 1회에 한해 3년 연장이 가능하다는 조항에 따라 계약을 연장했다. 
 
이번 계역 연장으로 오는 2023년 7월까지 지하철 1호선 종각역의 각종 안내표지와 서울교통공사 소관 전동차 내부 노선도, 차량 안내방송 등에 기존 명칭인 종각역과 함께 'SC제일은행역' 표시가 계속 유지된다.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종각역 역명 병기로 연간 약 3145만명(2019년 승·하차 인원 기준)에 달하는 종각역 이용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은행 명칭을 알리고 있다. 
 
SC제일은행은 1987년 지하철 1호선 종각역 1·2번 출구에 인접한 종로구 공평동에 본사를 신축해 현재까지 약 33년 동안 이용 중이다. 또 종각역과 SC제일은행 본사는 지하통로로 직접 연결돼 있어 은행 임직원과 고객, 인근 직장인들에게도 출퇴근 시간 지름길로 애용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종각(SC제일은행)역사에 부착되어 있는 역명표지 디자인. 사진/SC제일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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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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