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순간 시청률 5.1% ‘순조로운 출발’
입력 : 2020-08-04 10:46:17 수정 : 2020-08-04 10:46:1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이 첫 방송부터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일 첫 방송된 아무튼 출근!’ 2부가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4.7%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5.1%를 나타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첫 방송에서는 먼저 대학교 재학 중 행정고시를 패스하고 5급 공무원이 되어 화제가 되었던 이규빈의 모습이 보여졌다. 그는 하루 종일 끊임없이 보고서를 작성하는보고봇으로 등장했다. 보고서 업무에 시달리던 그는이번엔 수정이 없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내비쳐 스튜디오에서 응원의 물결이 이어졌다.
 
또한 그는 여느 직장인처럼 직장 상사의 눈치를 보는파티션 미어캣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특히 상사 몰래 간식 먹방을 선보여 직장인들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규빈은 다음 생에는 공무원을 하지 않겠다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대기업 2년 차 이민수의 브이로그는 시작부터 남달랐다. 뷰티 회사 직원답게 능숙한 머리 손질은 물론, 화려한 손놀림으로 얼굴에 팩트를 두드리며 화장 꿀팁을 쏟아내 MC 박선영이 폭풍 공감하기도. 뿐 만 아니라 요즘 회사다운 복지 플렉스를 뽐내며 출연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오후 3시가 되자마자 퇴근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규빈이 유난히 놀라움을 금치 못해 폭소케 했다.
 
매일 한 편의 글을 보내주는일간 이슬아의 이슬아 작가는 집에서 직장까지 단 10초밖에 걸리지 않는 재택근무자의 일상을 공개했다. 출연자들은 재택근무 특유의 자유롭고 여유로운 모습을 예상했지만, 다양한 업무로 그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는 이슬아 작가의 모습에 감탄을 연발했다. 또한 이슬아 작가는 항상 시간은 많지만 결국에는 미루고 미루다 마감 시간에 쫓겨 글을 완성한다고 고백하며 작가로서의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공무원, 회사원, 소설가라는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출연자들은 녹화 내내 서로의 직장 생활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폭풍 공감을 하며 서로의 밥벌이 브이로그를 지켜봤다. 3 3색 밥벌이 브이로그를 선보인 아무튼 출근!’은 첫 방송부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아무튼 출근!’은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함께 그들의 직장 생활을 최근 트렌드인 브이로그 형식으로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8 10일 방송될 2회에서는 좋아서 하는 일로 밥벌이를 하는덕업일치출연자들의 직장생활을 공개하며 새로운 밥벌이의 세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무튼 출근 이규빈, 이슬아, 이민수. 사진/M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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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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