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다자간 화상회의시스템' 도입
비대면 금융시대 맞춰 중기·소상공인 지원 일환
입력 : 2020-07-31 15:18:50 수정 : 2020-07-31 15:18:50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농협은행이 코로나19 등에 따른 비대면 금융시대에 발맞춰 신속한 여신 상담 및 지원을 위해 기업여신심사에 다자간 화상회의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화상회의시스템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시리즈의 일환으로 도입됐다. 고객의 이메일로 URL을 발송해 접속하고,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본점-고객-영업점 간의 화상회의를 통해 대면 심사가 불가능할시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뿐만 아니라 긴급을 요하는 여신심사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은 지난 30일 경남지역의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심사에서 기업체와 본점을 연결하는 화상회의를 통해 자금지원을 신속히 결정하였다. 이날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화상회의에 참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금융지원을 약속하는 등 비대면 경영 활동을 펼쳤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이 다자간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중소기업의 비대면 여신심사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농협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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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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