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감독 신작 ‘테넷’, 전 세계 최초 4가지 포맷 국내 상영 ‘확정’
입력 : 2020-07-31 09:23:50 수정 : 2020-07-31 09:23:50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은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다. 또한 놀란 감독의 영화는 언제나 CG를 최소화한 경이로운 비주얼로 관객들의 찬사와 평단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해 왔다. 국내 놀란 감독 마니아들은 테넷을 전 세계 최초로 가장 완벽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국내 상영 포맷이 2D, 4DX, IMAX, 돌비 시네마로 확정됐다.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얘기로, 하이스트 무비에 스파이 액션이 더한 멀티 장르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해외 로케이션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7개국에서 IMAX 70mm 필름 카메라로 촬영해 역대급 스케일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국제적인 첩보전을 완성했다. 영화 역사상 최대 규모인 초대형 야외 세트장을 건설했고, CG가 아닌 실제로 보잉 747 비행기와 격납고 폭발 장면을 촬영했다.
 
영화 '테넷' 촬영 현장에서의 놀란 감독과 배우 존 데이비드 워싱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이에 일반 2D 상영관에서도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최상의 오락 영화로서의 경이로운 체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다양한 포맷의 특별관 상영을 통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시켜 극장에서 영화 보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할 것이다. 모션 시트와 갖가지 특수 효과로 생동감을 더하는 4DX, 극강의 시청각적 매력을 느끼게 하는 IMAX, 돌비의 영상?음향 기술을 적용한 돌비 시네마까지 실감나는 상영 환경을 구축해 더욱 놀라움을 안겨줄 것이다.
 
‘테넷’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침체된 전 세계 영화산업을 부흥시킬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열렬한 극장 옹호론자인 놀란 감독과테넷의 출연진 역시 극장에서의 관람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존 데이비드 워싱턴은 “‘테넷을 극장의 큰 스크린을 통해 본다면 그 감동은 더욱 오래 갈 것이고, 관객들에게 생애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테넷을 가능한 가장 큰 스크린에서 보라고 추천했고, 케네스 브래너도‘테넷’의 어마어마한 스케일은 큰 스크린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세계 영화 팬들이 뽑은 2020년 최고 기대작이자, 전 세계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하는 첫 번째 할리우드 텐트폴 영화로서 오랜만에 블록버스터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견되는 가운데, 놀란 감독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해석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북미보다 빠른 8 26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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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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