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회장 "디지털도 사람이 중심"…그룹 혁신포럼 개최
2020-07-30 14:41:37 2020-07-30 14:41:37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에게 "디지털도 결국 사람이 중심인 만큼,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미래 가치를 제공하는 디지털혁신을 함께 만들어 디지털 1등 금융그룹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30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손 회장은 전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블루팀과 함께하는 디지털혁신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포럼에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을 비롯해 그룹 디지털 담당 임원들과 그룹사 책임자급 직원들로 구성된 '블루팀(Blue Team)'등 총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5월 손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은행장을 총괄장으로 하는 그룹 디지털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 슬로건을 발표하고 함께 젊고 패기있는 책임자급 직원 중심의 블루팀을 신설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손 회장이 지난 27일 디지털혁신위원회에서 논의됐던 현안인 종합지급결제사업자 및 마이데이터 사업 등 주요과제 추진시 블루팀의 의견도 청취해 반영하도록 현장 지시하기도 했다"면서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 접점 확대방안, 콘텐츠의 질적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고, 그룹 디지털 서비스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획기적으로 바꿔보려는 적극적이고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29일 우리은행 본점 5층 시너지홀에서 개최한 ‘2020년 블루팀과 함께하는 디지털 혁신 포럼’에서 블루팀 발언에 경청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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