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KTB투자증권은 15일
대림산업(000210)에 대해 만성 디스카운트 해소 시기가 도래했다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백재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의 건설 및 유화부분 모두 2분기 무난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자회사 YNCC도 주요 설비 정기보수를 감안할 때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상반기 해외수주 부진했지만 지난주 1조원을 상회하는 규모인 쿠웨이트 프로젝트의 수주가 확정됐다"며 "하반기 중동외 베트남 정유공장, 필리핀 발전소,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등 입찰 예정이어서 회사가 목표로 하는 연간 해외수주 50억달러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일각에서 삼호, 고려개발 등 건설 자회사의 구조조정관련 리스크에 대해 우려하나 삼호는 지난해 체결된 워크아웃 경영정상화계획 원활히 추진 중"이라며 "고려개발은 지난 2008년 이후 꾸준한 자구계획 실천으로 금번 구조조정 대상에 두 회사 모두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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