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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 국민은행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동참
2020-07-09 14:21:03 2020-07-09 14:21:03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국민은행은 허인 국민은행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과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개인 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허인 은행장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코리아 김연희 대표파트너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글로벌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대표 글로벌기업인 최기영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이성열 SAP코리아 대표이사,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허인 은행장(가운데)이 글로벌사업그룹 직원들과 국민은행 딜링룸에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국민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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