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재보험사, 뮌헨리 회장 내한
2010-06-14 10:29:3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오는 17일 독일 뮌헨리(Munick Re)그룹의 니콜라스 폰 봄하트 회장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뮌헨리 그룹은 스위스리에 이어 세계 2위의 재보험사로 뮌헨리 그룹 회장 이번 방문은 지난 2008년 10월 이후 20개월 만이다.
 
봄하트 회장은 18일까지 이틀간 방한하며 이 기간 에르고다음다이렉트와 다스코리아 등을 방문해 보험업계 전반의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뮌헨리그룹 관계자는 "이번 내한은 정례방문 중 하나로 한국 내 보험사들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에 진출한 법률전문보험사인 다스코리아의 부진과 관련해서는 "다스코리아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켜볼 생각"이라며 "1가정 1변호사라는 슬로건과 함께 문화적 환경이 변화하면 한국시장도 낙관적으로 본다"고 전했다.
 
뮌헨리 그룹은 현재 에르고그룹의 지분 94.7%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에르고다음다이렉트보험과 다스코리아를 통해 사업을 벌이고 있다.
 
그 밖에도 최근 세계적 보험 그룹 CEO들이 잇따라 내한했다.
 
지난 13일 ING 글로벌 보험비즈니스 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인 톰 맥이너니와 ING 아시아 보험부문 CEO인 프랭크 코스터가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방한 기간에 금융감독원을 방문하는 등 한국보험시장에 대한 논의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 보험그룹 최고경영자들의 한국을 방문이 앞으로 외국계 보험사의 국내 사업이 확장으로 이어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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