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숙면 돕는 H 슬리포노믹스 개발
침실 아트월 판넬서 빛과 소리, 온도 맞춤 조정
입력 : 2020-07-01 14:26:18 수정 : 2020-07-01 14:26:18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현대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숙면환경 조성을 위한 침실 스마트 아트월 상품 ‘H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가칭)’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H 슬리포노믹스는 입주민의 수면 질을 높이기 위해 개발되는 상품으로, H시리즈의 일환이다. 숙면 메커니즘에 따라 수면준비단계, 수면단계, 각성단계, 각성이후단계 등 단계별로 천장과 벽면으로 구성된 침실 아트월 판넬에서 빛과 소리, 온도가 맞춤으로 조정된다.
 
침실 아트월에는 적정 조명의 밝기 조절이 가능한 천정 LED 조명과 수면 단계별로 수면 유도음이 송출되는 스피커, 단계별 최적의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제어 패널이 통합 빌트인 된다. 
 
현대건설은 H 슬리포노믹스 개발을 위해 브레인케어 전문회사인 지오엠씨와 협업한다. 지오엠씨는 뇌파유도(수면과학 등) 음원 개발과 적용효과의 임상데이터를 30년 이상 축적해온 전문업체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업을 통해 빛, 온도, 소리 환경 토탈제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건강에 소비자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친건강 라이프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H시리즈를 통해 고객의 관점에서 적극 소통하며 다양한 기술을 적용·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H 슬리포노믹스는 힐스테이트 갤러리 내에서 시범 운영 및 테스트를 거친 후 현대건설이 시공한 아파트에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개발하는 H 슬리포노믹스. 이미지/현대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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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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