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언유착' 의혹 직접 감찰…해당 검사장 직무배제(속보)
2020-06-25 11:06:09 2020-06-25 11:21:16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법무부가 결국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해 직접 감찰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법무부는 25일 "금일 최근 강요미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서 수사 중인 대검 검사급 검사에 대해 일선의 수사지휘 직무수행이 곤란한 점을 감안해 26일자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 조치했다"며 "이 검사의 비위와 관련해 법무부에서 직접 감찰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검찰의 자체 감찰로는 공정성을 인정받기 어렵다고 보여 법무부장관이 감찰을 명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감찰사건에 해당돼 법무부가 직접 감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이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해 지난 4월29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본사를 압수수색 중인 가운데 채널A 스튜디오의 불이 꺼져 있다. 사진/뉴시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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