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 기계수주가 예상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내각부가 9일 발표한 4월 기계수주통계에 의하면, 민간 설비투자 선행지표인 선박 및 전력을 제외한 기계수주액(계절 조정 완료)은 전월대비 4.0% 증가한 7619억엔으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9.4% 늘었다.
시장전망치는 0.7%증가(닛케이 QUICK뉴스사 조사)로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결과다.
이 중 제조업은 5.5% 감소, 비제조업은 5.3% 증가했다.
내각부는 "기계수주가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을 상향조정했다.
기계수주는 기계제조업체 280개사가 수주, 생산, 설비, 기계 금액을 집계한 통계로. 통상 수주 이후 6개월 정도 이후에 제공되는 설비투자 금액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설비 투자 전망을 나타내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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