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라임자산운용이 환매 중단 펀드 투자자를 대상으로 약 603억원 규모의 1차 분배를 실시한다.

21일 라임자산운용은 환매가 중단된 펀드 내 자산을 현금화해 이달 말까지 87개 자(子)펀드 투자자를 대상으로 1차 분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환매가 중단된 라임펀드 규모는 총 1조6679억원으로 라임자산운용은 올해 총 3차례에 걸쳐 자산분배를 실시할 계획이다.
라임자산운용 관계자는 "작년 10월 펀드 환매 중단 이후, 삼일회계법인의 펀드 실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자산 관리와 추심 전문 법무법인 선정, 자체 회수 노력을 통해 모펀드인 ‘플루토 FI D-1호’와 ‘테티스 2호’ 및 각 자펀드에 편입된 자산의 현금화를 추진해 왔다"고 피력했다.
이어 "각 판매사의 업무 절차에 따라 분배 일정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면서도 "올해 3분기 중 2차 분배가 진행하고, 매 분기별로도 이번과 같은 분배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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