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1~22일 부산공장 생산중단
입력 : 2020-05-20 11:05:00 수정 : 2020-05-20 11:05:00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코로나19로 인한 수출물량 감소로 이달 부산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르노삼성은 21~22일 부산공장 생산라인을 멈춘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9일도 공장을 휴업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공장 가동률을 낮출수도 있지만 근무일수는 줄이는 게 더욱 효율적이라는 판단을 내렸다"면서 "6월부터는 정상 근무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물량 감소와 닛산 로그의 위탁생산 종료 때문으로 풀이된다. 로그 위탁생산은 지난 3월로 끝났다. 또한 4월 수출 실적은 2072대로 전년동월 대비 72.5% 감소했으며, 이달도 큰 폭의 하락이 예상된다. 
 
르노삼성이 이달 21~22일, 29일 부산공장 가동을 멈춘다. 사진/르노삼성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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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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