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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정치색 논란에 심경 “마음이 너무 아프다”
2020-05-06 10:22:42 2020-05-06 10:22:4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정치색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조현은 지난 5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배경과 함께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는 심경 글을 게재했다.
 
별다른 내용을 덧붙이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최근 불거진 조현의 정치색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것으로 해석했다.
 
앞서 조현은 3일 인스타그램에 북한군이 휴전선 비무장지대 내 우리 군 감시초소를 향해 총탄 수 발을 소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기사를 공유했다.
 
이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현이 현 정부를 비판하는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조현은 걱정되는 군이라는 글을 게재하고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조현 심경.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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