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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대표곡 재해석…7일 리메이크 앨범 ‘Masque’
2020-05-06 08:51:14 2020-05-06 08:51:1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가수 이수영이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대표곡을 재해석한 음반을 내놓는다.
 
6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앨범명은 ‘Masque’다. 이수영이 자신을 10년 넘게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앨범이다. 
 
대표곡 ‘덩그러니’, ‘라라라’, ‘스치듯 안녕’까지 총 3개의 리메이크 트랙으로 구성됐다. 강화성, 권영찬, 623 등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됐으며, 20대 시절 불렀던 원곡과는 다른 느낌으로 노래를 재해석할 예정이다. 
 
앞서 이수영은 올해 3월 신곡 ‘날 찾아’를 발표하며 11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발표 즉시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새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 ‘Masque’는 7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이수영. 사진/뉴에라프로젝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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