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BOJ)이 정례금융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5%로 동결했다.
일본은행은 30일 열린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시라카와 마사아키 총재를 비롯한 6명의 통화위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현행 기준금리인 0.5%를 유지키로 결정했다.
일본은행이 정책금리를 동결하게 된 배경으로는 30일 발표된 3월 산업생산이 지난달 대비 3.1% 감소하는 등 경기 지표의 불투명성이 재차 불거진 것도 원인으로 풀이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으로 일본은행(BOJ)은 지난해 2월 기준금리를 0.25%에서 0.50%로 25bp 인상한 이후 14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4월 일본은행 정례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일본의 경기 하강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고수하던 금리 인상기조를 완화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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