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정부안 동의 먼저, 30%는 21대 국회서"
2020-04-22 15:37:56 2020-04-22 15:37:56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재난지원금의 정부안에 우선 동의하고 나머지 30%는 차기 국회에서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100%에게 지급하는 것이 맞다. 미래통합당의 동의 없이는 시간만 끌게 되고 국민들은 결국 민주당만 질책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고 급한분들부터 처리하겠다고 하면 모두 이해해주실 것"이라며 "지지해주신 국민들께서 뭔자 달라지고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협치는 협력의 자세가 있는 야당과 하는 것"이라며 "100%에게 50만원씩 주라했다가 선거 끝나자마자 말을 바꾸는 당과 무슨 협력을 하겠냐"고 말했다.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에 출마해 당선된 김두관 후보가 16일 웅상읍 선거 사무실에서 캠프 관계자와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두관 의원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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