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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돌싱파VS미혼파, 아들들의 불꽃 튀는 ‘결혼’ 설전
2020-04-19 13:31:58 2020-04-19 13:31:5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돌싱파VS미혼파 미우새들이 핵폭탄급 웃음 설전을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SBS ‘미우새에는 돌싱 미우새인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과미혼 미우새인 박수홍, 김종국, 김희철 사이에 불꽃 토론이 벌어져 역대급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돌싱 미우새세 사람은 아직 미혼인 수홍, 종국, 희철에게천생연분 두 번 지나갔다~!” 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너희도 이혼할 것이다!”라며 나름 타당한 근거 논리를 내세워 모두를 놀래게 했다.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진땀을 흘리면서도 묘하게 납득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녹화장에서 지켜보던 어머니들이미혼 미우새아들들을 향해괘씸하다며 폭풍 분노를 한 일은 따로 있었다. 알고 보니 효자의 대명사인 김종국과 박수홍이 예상치 못한 반전 결혼생활 계획을 밝힌 것이다. 이에 모벤져스는 충격에 휩싸이면서도 박장대소를 금치 못했다.
 
이들은 결혼을 제일 늦게 할 것 같은최후의 미우새를 가리던 중 충격적인 몰표를 받은 비운의 인물이 탄생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키기도 했다.
 
돌싱 미우새’ VS ‘미혼 미우새의 환장 설전은 오는 19일 밤 9 5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우새 돌싱파VS미혼파. 사진/S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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