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정경유톡(政經YouTalk)은 시사평론가 이종훈 박사와 함께 딱딱한 정치·경제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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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이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코로나19 정국 속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은 리더십 논란과 공천 파동, 막말 파문 등의 악재를 겪었습니다. 때문에 여당의 승리가 예상됐지만, 민주당은 일각의 전망을 훌쩍 뛰어넘어 지역구 253석 가운데 163석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21대 총선 결과와 앞으로 정국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종훈 박사는 이번 정경유톡에서 "21대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문재인정부에 대해 중간평가를 하기보다 코로나19 사태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줬다고 보인다"면서 "민주당은 압승의 결과에 대해 자만하지 말고 화합과 합리의 정치를 해야 하며, 통합당은 환골탈태해야 하고 새로운 보수세력을 대거 영입해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토크 주제]
-21대 총선 결과에 대해 분석한다면 어떻게?
-앞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어떻게 국회를 운영해야 할까?
-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가장 우선하게 될 과제는?
-지역구 253석 가운데 163석을 획득만 민주당이 마냥 안심할 수 없는 이유는?
-미래통합당에 대한 전망은 어떻게?
-차기 대선주자 판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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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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