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中원자바오총리, 글로벌 성장세 둔화 경고
2010-06-01 15:37:23 2010-06-01 15:37:23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출연: 하나대투증권 유새롬연구원
 
Q. 오늘 아시아 증시 전반적인 특징은 무엇입니까?
 
-> 아시아증시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중입니다. 전날 미국과 영국 등 주요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유럽의 재정 위기 우려가 시장 분위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원자바로 중국 총리가 현재의 글로벌 성장세가 부채 위기로 취약해졌다고 경고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Q. 오늘 아시아 국가 중에서 가장 특징이 있었던 나라와 그 흐름 짚어 주시죠
 
-> 중국증시의 하락 주요 요인으로는 우선 오늘 발표된 지난 5월 PMI지수가 확장세가 15개월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수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정부 당국의 부동산 추가 긴축과 관련한 우려도 주가에는 지속적으로 부담스러운 모습인데요, 개별주로는 폴리부동산이 3% 넘게 하락했고, 바오산 철강은 2% 가까이 하락하며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Q. 그 외 아시아 국가 동향 살펴주시죠
 
-> 일본증시도 외환시장의 엔화 강세가 수출주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지수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 더불어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의 퇴진이 고조되고 있는 정국의 긴장감도 한몫 했다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여타 중화증시 모두 하락중인데요, 대만의 경우, 원자바오의 글로벌 성장세 둔화에 대한 경고가 크게 작용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의 보유 지분을 대폭 줄이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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