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주빈에게 개인정보 넘긴 공익요원 구속영장
2020-04-02 11:27:41 2020-04-02 11:27:41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텔레그램 디지털성범죄 채널 운영자 조주빈에게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넘긴 공익요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지난 1일 신청한 공익근무요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당일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울 모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보조 업무에 종사하면서 200여명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조회하고 이 중 17명의 개인정보를 조주빈에게 제공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위반 등)다.
 
경찰은 A씨의 또 다른 개인정보 불법 조회·제공행위와 같은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비슷한 위법행위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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