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이주영 “단톡방 때문에 ’이태원 클라쓰’ 잊을 수 없어”
입력 : 2020-04-02 08:48:02 수정 : 2020-04-02 08:48:0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배우 이주영이 이태원 클라쓰단톡방이 활발하다고 밝혔다.
 
42일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최근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마현이 역할로 주목을 받은 이주영이 출연했다.
 
이주영은 자신이 연기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고등학교 때 야간 자율학습이 너무 하기 싫어서 체육 입시반에 들어갔다. 그러다가 체육 전공으로 대학을 입학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교양 수업으로 연극 수업을 들었는데 그게 계기가 됐다.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는 연극을 접해본 적이 없는데 대학 때 연극을 처음 보고 호기심을 가졌다직접 해보게 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주영은 이태원 클라쓰에 캐스팅 된 것에 대해 원작 웹툰이 연재될 때부터 재미있게 보고 있었다. 마현이 캐스팅이 들어왔을 때 신기했다역할 자체가 쉽지 않았다. 트랜스젠더 역할이라 하면 겉모습의 특징을 떠올리지만 그런 전형을 피하려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주영은 이태원 클라쓰동료에 대해 이번 드라마는 다같이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많아 많은 배우들이 모여 있었다. 그러다 보면 정신도 없고 자기 것 하기 바쁜데 이번엔 서로 챙겨줬다고 했다.
 
종영 뒤에도 배우들의 단체채팅방이 활발하다면서 너무 활발해서 알람을 꺼둘 정도다. 또래 배우들이 있는 방,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다같이 있는 방도 있다“’이태원 클라쓰좀 잊어보려고 하는데 잊을 수가 없다고 전했다.
 
드라마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이주영은 드라마 방영할 때는 길을 다니면 많이 알아봐줬는데 지금은 돌아다닐 수가 없는 시국이라 집에서 칩거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마현이가 단밤 요리사였다. 실제로 요리를 잘하냐는 질문에 나름대로 자취 5년차로서 요리를 조금 한다. 제육볶음, 찜닭, 닭볶음탕 같은 한식 종류를 자주 한다하지만 업장에서 팔 수준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철파엠' 이주영. 사진/S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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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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