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숭 까스텔바작 대표 "변화의 원년…글로벌 사업 확장"
권영숭 대표이사 취임…'까스텔바작 4.0' 지향
입력 : 2020-03-25 17:29:21 수정 : 2020-03-25 17:29:21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까스텔바작이 제 4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권영숭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5일 전했다. 
 
권영숭 까스텔바작 대표이사. 사진/까스텔바작
 
주총 현장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 권영숭 대표이사는 “저비용 고효율 유통을 확대하고 철저한 이익율 관리를 통한 내실 강화에 주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사업 확장 전망에 대해선 “200억이 넘는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골프웨어를 넘어 캐주얼로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중국 시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마켓으로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대표의 취임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까스텔바작은 올해 브랜드 변화 원년의 해로 삼고, 과감한 혁신을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프랑스 론칭(1.0), 국내 론칭(2.0), 패션그룹형지의 인수 및 골프의류 산업 진입 성공(3.0) 등을 거쳐, 올해는 글로벌 토탈 패션 브랜드를 지향하는 '까스텔바작 4.0'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근 까스텔바작은 코로나19로 패션 업계 전반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신상품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직접적이었던 3월 초에 비해 같은 달 중순 이후에는 전주 대비 주간 매출액 25%, 주말 매출액 38% 등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3월 초까지는 코로나19의 여파에 따른 영향이 불가피했지만,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둔화됨에 따라 매출 성장과 회복기에 접어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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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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