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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친환경 보냉재 '동원샘물 프레쉬'로 필환경 경영
2020-03-24 15:26:06 2020-03-24 15:26:06
[뉴스토마토 김유연 기자]동원F&B가 얼린 생수를 신선식품 보냉재로 사용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다.
 
동원F&B는 기존 아이스팩 대신 ‘동원샘물 프레쉬’를 얼려 신선식품 포장 보냉재로 활용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원샘물 프레쉬’는 신선식품 배송 업체들을 대상으로 출시된 B2B(기업간 거래) 전용 제품이다. 아이스팩보다 단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업체 입장에서는 ‘동원샘물 프레쉬’로 교체하는 것이 비용 절감은 물론 환경보호 측면에서도 이득이다.
 
또 동원샘물 프레쉬 페트에 들어있는 생수는 시판하고 있는 제품과 똑같은 물이기 때문에 별도로 보관했다가 마실 수도 있다.
 
동원F&B는 앞서 2019년 12월부터 3개월 동안 가정간편식 온라인몰 ‘더반찬’ 제품들의 보냉재로 얼린 동원샘물 프레쉬를 사용해 아이스팩 30만 개를 대체했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샘물 프레쉬는 환경보호도 실천하고 고객에게 편리함도 제공할 수 있다”라며 “최근 사회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많은 기업들이 동원샘물 프레쉬를 통해 친환경경영에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9088yy@etomato.com
'동원샘물' 이미지. 사진/동원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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