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 “백악관, 유럽 전역 여행경보 3단계 고려”
2020-03-12 09:47:45 2020-03-12 09:47:45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미국 백악관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유럽 전역에 여행경보 3단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관계자 말이 나왔다.
 
11(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로이터, 블룸버그통신 등은 관계자 말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 전역에 여행경보 3단계를 부과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WP백악관 코로나 19 태스크포스(TF) 팀이 유럽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 발령을 논의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이 내려지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대국민 연설에서 유럽에 대한 조치가 발표될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미 국무부 여행경보는 총 4단계로 이뤄져 있다. 현재 중국에 대해선 4단계인 여행 금지경보가 내려져 있으며 한국과 이탈리아에 대한 경보는 3단계 여행 재고가 유지되고 있다. 다만 대구와 이탈리아 일부 지역에 대해선 4단계가 내려진 상태다.

백악관 전경.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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