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신개념 선박 'LNG-SRV' 명명식
2010-05-27 14:30:2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삼성중공업(010140)은 27일 노인식 사장과 노르웨이 호그사 머튼 호그 회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기술 대상을 수상한 신개념 선박인 LNG-SRV의 명명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LNG-SRV는 지난 2006년 2억9000만달러에 수주했으며, 액화 천연가스를 해상에서 기화시켜 파이프 라인을 통해 육상으로 공급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이날 'GDF SUEZ CAPE ANN'이라고 명명된 이 선박은 길이 270m, 폭 44m, 높이 26m로 14만5000㎥의 LNG를 한 번에 싣고 19.5노트(36km/h)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또, 하루에 3만5000㎥의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는 기화능력을 갖췄다.
 
이선박은 명명식 후 바로 선주사에 인도돼 카리브해 가스전에서 보스턴까지 매년 28회씩 왕복운항하며, 향후 40년간 천연가스 공급을 담당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