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코로나19 피해복구 성금 2억원 기부
2020-03-10 09:25:14 2020-03-10 09:25:14
[뉴스토마토 최승원 기자] GS칼텍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피해 복구에 나섰다.
 
GS칼텍스는 10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GS그룹 성금 10억원에 이은 별도 지원이다.
 
GS칼텍스 임원진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이번 성금은 대구·경북지역에 집중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의 자가격리 대상자와 의료진을 위한 지원에 활용된다. 자가격리 대상자에게는 생필품과 식료품 키트가 지원되며 의료진에게는 비타민, 홍삼 등의 피로회복 물품이 전달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전달된 성금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이번 일로 피해를 받은 시민들과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분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GS칼텍스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성금전달에 앞서 대구·경북 지역사회 주유소에 응원 현수막을 배포하고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도록 안내하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지원을 이어왔다. 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헌혈 급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로는 여수공장 임직원들이 인근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분무소독을 실시했다. 추후 여수공장 인근 32개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들이 인근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GS칼텍스
 
최승원 기자 cswon8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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