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7일 "정부가 이번에 제출한 코로나 추경안은 국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전혀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이날 SNS를 통해 "우한코로나로 시민들은 봄 소식을 잊어버렸다.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불황에 봄이 온다는 믿음마저 잊어버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려운 국민에게 빚을 내서 버텨보라는 식의 졸속 추경안"이라면서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은 '내가 힘들때 내 손을 잡아주는구나' 라는 믿음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당에서 문제점을 바로잡아 국민의 절박한 심정을 세세하게 제대로 반영하는 추경으로 바꾸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4.15총선 종로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동 문구완구 시장을 찾아 한 완구점에서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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