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가 경쟁사를 앞도하는 고화질(HD)과 IPTV결합 상품으로 300만 시대를 넘어 500만 시대도 넘볼 테세입니다.
이몽룡 스카이라이프 사장은 <토마토TV> '초대석'에 출연해 "가입자 선호도가 높은 HD채널을 오는 6월부터 70개로 늘리고, 위성방송과 IPTV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 300만 가입자 시대를 넘어 500만 가입자도 머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스카이라이프가 KT의 IPTV인 QOOK TV와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상품은 신청자 폭주로 가입신청 뒤 1개월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최근 계열사 편입이 확정된 KT와 관계도 스카라이프의 성장세에 날개를 단 격이라고 합니다.
이 사장은 "경쟁관계가 될뻔한 IPTV와 위성방송이 결합해 양방향 방송이 가능해진데다 KT의 막강한 유통조직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KT 계열사 편입은 스카라이프의 성장세에 날개를 단 격"이라고 설명합니다.
3차원입체(3D) 전도사로 불리는 이 사장은 스카이라이프의 3D 채널 홍보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 사장은 "이달말에 자체 3D 중계 시스템을 갖췄고, 다음달부터 스포츠 중계와 콘서트, 3D로 배우는 골프 교실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합니다.
스카이라이프는 자체 채널 1번에서 세계 최초의 3D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고, 최근에는 실시간 스포츠 중계까지 가능한 3D 방송장비를 완비했습니다. 이같은 준비로 스카이라이프는 최근 신용등급도 두단계 상향되는 등 준비된 블루칩으로 성큼 다가가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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