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변호인' 유영하,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신청
2020-03-05 20:01:42 2020-03-05 20:01:42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가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미래한국당에 따르면 유 변호사는 5일 미래한국당에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미래한국당은 지난 2일부터 5일간 비례대표 후보를 공모하고 있다. 미래한국당은 심사를 거쳐 최종 공천 여부를 결정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 낭독 기자회견을 끝내고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앞서 유 변호사는 전날 국회에서 박 전 대통령의 옥중 입장문을 발표하며 "저의 진로에 대해서는 대통령님 뜻을 따르도록 하겠다. 미래통합당이든 미래한국당이든 대통령과 상의 드리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및 재판 과정 대리인으로 참여했고 박 전 대통령과 면회를 하는 유일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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