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지앤지커머스는 1인 온라인 창업자 양성을 위해 교육 기업 ‘윌비스’와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앤지 커머스는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최근 급속하게 성장하는 1인 온라인 창업을 비롯한 N잡 트렌드에 맞춘 교육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지앤지커머스는 △강사 관리 및 강의 기획 △운영 지원 등을 담당하며, 윌비스는 △교육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강의 제작 등을 골자로 수강생 지원에 집중한다. 홍보 및 마케팅은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대표는 “이커머스 시장이 커지면서, 이제 누구나 온라인 창업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양사 간 협력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인 온라인 창업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송주호 윌비스 대표(왼쪽)와 모영일 지앤지커머스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앤지커머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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