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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이만희 총회장 눈동자…네티즌 “서클렌즈 낀 것 같다”
2020-03-03 14:23:10 2020-03-03 14:23:10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일 기자회견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만희 나이’ ‘이만희 시계’ ‘이만희 눈동자등 관련 내용의 글들이 속속 올라왔다.
 
특히 흰자가 거의 없이 검은 색만 보이는 이 총회장 눈동자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며 주목 받고 있다.
 
기자회견 당시 이 총회장의 얼굴이 카메라에 담기자 네티즌들은 실시간으로 이만희 눈동자 진짜 검다” “너무 어두워서 신기하면서 무섭다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마치 서클렌즈 착용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관심을 지적하는 댓글과 반응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한 네티즌은 특이하고 신비한 사람으로 말하면 신천지 교인들은 오히려 좋아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중인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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