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아이오와 돌풍’을 일으킨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 사우스벤드시장이 2020 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 중도하차를 선언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부티지지 전 시장이 이날 자신의 공식 선거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연설에서 “오늘 나는 선거운동을 중단한다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패배시키기 위해 미국을 뭉치게 하는 것이었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부티지지 전 시장은 지난달 3일 민주당 첫 경선지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26.2%를 득표하며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대체할 ‘젊은 중도 주자’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러나 4번째 경선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한 자릿수인 8.2%의 저조한 득표율로 4위에 그쳤다.
부티지지 전 시장 중도하차로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모두 6명으로 줄어들었다.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 사우스밴드시장.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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