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코로나19 피해 복구 위해 임대료 감면 시행
입력 : 2020-02-27 12:00:17 수정 : 2020-02-27 12:00:17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KT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대료 감면을 시행한다. 
 
KT는 27일 코로나19로 방문 고객 감소 등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KT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개월간 임대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 KT 건물과 계약된 임차 계약은 총 6330건으로 이 중 절반을 넘는 3596건이 감면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감면 총액은 24억원 수준이다. 
 
다음달 임대료부터 적용되며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한 대구·경북은 50%, 나머지 지역은 20%(월 300만원 한도)를 감면한다.
 
주로 지역 도심에 위치한 KT 건물은 프랜차이즈 카페·식당 등 식음료업, 보험·가전·통신 대리점, 안경·문구점 등 생활친화업종이 다수 입점해있다.
 
KT는 "국민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임대료 감면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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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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