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유해사이트 차단 팔 걷는다
2010-05-25 11:48:1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코스닥 상장 소프트웨어 업체 플랜티넷(075130)이 유해사이트 차단 브라우저를 출시했다.
 
플랜티넷은 25일 3G(3rd Generation)망과 와이파이(Wi-Fi)망 구분 없이 아이폰을 통한 유해사이트 접속을 차단할 수 있는 전용 브라우저 '그린존(Green Zone)'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린존은 아이폰 사용자가 성인·도박·마약·자살 등 유해사이트 접속 시 플랜티넷이 보유한
약 450만건의 유해사이트 DB(데이터베이스) 검증을 통해 이를 자동으로 차단한다.
 
김태주 플랜티넷 대표는 "스마트폰 보급이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청소년들의 유해사이트
접속을 제한할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는 바, 우선 아이폰을 가진 청소년들의 학부모들이 그린존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앱스토어 등록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그린존의 안드로이드 시장 등록과 아이패드 용 버전 개발이 임박한 만큼 향후 국내외 이동통신사와 단말제조사 등과 청소년 전용 브라우저의 탑재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린존 서비스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 받을 수 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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