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iF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iF 어워드·레드닷' 패키지 디자인상 동시 석권
입력 : 2020-02-14 11:08:13 수정 : 2020-02-14 11:08:13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뚜레쥬르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연이어 수상하고 있다.
 
뚜레쥬르의 2020 iF 어워드 수상작 '단품 선물류 패키지'.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은 뚜레쥬르의 ‘구움 케이크류 패키지’와 ‘띠띠뽀 마들렌&케이크 패키지’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패키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전했다. 
 
뚜레쥬르는 지난 2019년 크리스마스 제품 패키지로 ‘iF 디자인 어워드 2019’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두 수상작은 앞서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 본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뚜레쥬르의 ‘구움 케이크류 패키지’는 선물용으로 구입이 많은 점을 고려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롤케이크의 원형, 카스텔라의 사각, 파운드케이크의 아치를 모티프를 형상화하고, 맛 종류별로 다른 컬러를 적용했다. 매대 하단에 진열 시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측면은 사선으로 디자인했다. 또한 박스 옆면을 당겨 열 수 있어 카스텔라를 편리하게 꺼내 먹을 수 있도록 고안했다. 
 
2020 iF 어워드 수상작 '띠띠뽀 띠띠뽀 패키지'. 사진/CJ푸드빌
 
‘띠띠뽀 마들렌&케이크 패키지’는 패키지 자체에 스토리를 입혀 재미와 콘셉트를 부각한 디자인으로 어린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슬리브 타입으로 열리는 마들렌 박스는 ‘띠띠뽀’, ‘디젤’, ‘지니’ 등 애니메이션 속 다양한 캐릭터 기차가 되며, 수납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차고지를 형상화 한 케이크 박스는 기차 모양의 케이크를 꺼낼 때 마치 기차가 차고지에서 출발하는 것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무려 두 곳에서 수상 영광을 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맛 품질뿐만 아니라 디자인, 서비스 등 모든 요소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립 디자인 기관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매년 우수한 디자인 결과물에 수여하는 공신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김응태

싱싱한 정보와 살아있는 뉴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