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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이원일X최송현, 베일에 싸인 연인 공개한다
2020-02-13 16:37:22 2020-02-13 16:37:22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스타 셰프 이원일 커플과 배우 최송현 커플이 다음달 첫 방송 예정인 부러우면 지는거다출연을 확정했다.
 
13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측은 이원일-김유진 PD 커플과 최송현-일반인 남자친구 커플이 출연을 확정했다결혼을 앞둔 이원일 커플과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내는 최송현 커플의 더욱 리얼한 일상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스타 셰프 이원일과 김유진 PD는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서 이연복 셰프의 주선으로 만나 약 2년 동안 인연을 이어오다 최근 4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송현은 스쿠버 다이빙을 취미로 즐기던 중 다이빙 강사였던 연인을 만나 지난해 6월부터 공식 커플이 됐다. 그녀의 연인에 대해서는 다이버 강사라는 사실 외 알려진 바가 없는 상황이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사랑하는 연인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인 두 커플의리얼사랑이야기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셰프 이원일(왼쪽)과 배우 최송현.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제공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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