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동양생명과 대한생명에 이어 생명보험사 가운데 삼성생명이
세 번째로 증시에 입성했습니다.
하지만 주가흐름을 봤을때는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했는데요.
이에 따라서 그동안 상장을 준비해온 생보사들의 상장 여부와 시기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자막>-생보주, 만도 강세에 상대적 박탈감 '팔자'
먼저 삼성생명은 공모가 밑에서 허덕이며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줬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었던 것일 까요.
상장한 만도가 강세를 보이자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만 느끼고 말았습니다. 연일 팔자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대한생명도 상장이후 8000원선이 무너진 상탭니다.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생명의 큰 낙폭과 악화된 수급에는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고 있는 저금리 기조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자막>-동양생명, 최저가 기록해도 높은 배당..상대적 유연
반면 동양생명도 상장 이후 최저가 기록을 보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유연하게 사업구조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높은 배당으로 인해서 주가는 하락해도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막>-교보생명, 상대적으로 상장시기 늦춰질 듯
한편 교보생명과 흥국생명, 미래에셋·동부생명을 비롯해 11개 생보사가 상장 요건을 충족한 상탭니다.
교보생명은 상대적으로 상장시기가 늦춰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교보생명의 대주주인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대우인터내셔널의 교보생명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교보생명 측이 경영권 방어 차원에서 상장 시기를 늦추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업에 관심이 많은 롯데가 교보생명 지분를 인수해 2대 주주로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막>-미래에셋생명, 올 하반기 상장할 듯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올 하반기에 상장을 할 것으로보입니다.
녹십자생명과 금호생명은 2013년에 상장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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