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IG투자증권은 24일
오성엘에스티(052420)에 대해 태양전지용 잉곳·웨이퍼 생산 부문의 본격적인 매출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정유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오성엘에스티가 기존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에서 태양전지용 잉곳·웨이퍼 업체로 전환에 성공했다"며 "지난해 말 발생한 17억원 매출을 기점으로 오는 3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1분기 태양광 부문에서만 5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오성엘에스티가 설비증설 효과로 올 한 해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삼성그룹의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 수혜와 함께 폴리실리콘·웨이퍼 수직 계열화로 태양광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성이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오성엘에스티는 디스플레이 장비와 필름을 삼성계열에 납품중이나 최근 거래처 다변화 또한 시도해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08억원, 매출액은 127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0%, 8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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