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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신종 코로나 감영증 예방 마스크 5000개 지원
2020-02-06 09:37:11 2020-02-06 09:37:11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배려계층 아동에게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집닥은 배려계층 가정의 자녀와 아동 보육시설에 마스크 5000개를 기부할 예정이다.
 
집닥의 박성민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일면서 사회적으로 감염에 취약한 아이들에 대한 걱정이 특히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는 확산되지 않고 조속히 상황이 해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집닥은 이번 아동 이용시설 대상 마스크 지원 외에도 파트너스 업체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희망 업체에 방역 마스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석원 집닥 경영관리그룹 이사(오른쪽)와 월드비전 한상호 본부장. 사진=집닥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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