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빌보드 ‘2020 임팩트 리스트’ 선정
입력 : 2020-01-28 09:16:47 수정 : 2020-01-28 09:16:47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가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2020 빌보드 임팩트 리스트’에 선정됐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23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2020 빌보드 임팩트 리스트(The 2020 Billboard Impact List)’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 리스트는 글로벌 음악 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경영진 22명의 목록이다.
 
빌보드는 “이수만 프로듀서가 프로듀싱한 SuperM은 ‘빌보드 200’에서 데뷔 앨범으로 1위를 한 첫 한국 아티스트가 되었으며 ‘K-POP의 새로운 비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이수만 프로듀서는 ‘Culture First, Economy Next’라는 목표로 음악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바탕으로 CMG는 물론 글로벌 시티즌과 국제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으며, 올해 9월 열릴 '글로벌 골 라이브'의 서울 공연을 진두지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 빌보드 임팩트 리스트’에는 이수만 프로듀서 외에도 케이티 페리, 앨리샤 키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기획, 주관하는 AEG 프레즌트 대표 멜리사 오먼드, 소니 뮤직 라틴 대표 알렉스 갈라도,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북미 음악 사업부문 운영 책임자 코리 쉐리단, 미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에이전시 CAA의 인터내셔널 공연 계약 에이전트 존 올리에르 등 세계 음악 시장을 이끄는 각 분야 경영진들이 함께 선정됐다.
 
앞서 이수만 프로듀서는 지난 17일 미국 문화 매거진 버라이어티의 ‘버라이어티 500’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년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영향을 행사해온 비즈니스 리더 500명을 추린 목록이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됐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2016년 한국 대중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류로 세계 문화산업의 지형도를 바꾼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아시아 소사이어티’가 시상하는 ‘2016 아시아 게임 체인저 어워즈’에서 한국인 최초 수상자로도 이름을 올렸으며, 2017년 문화 인사 최초 ‘영산외교인상’ 수상, ‘2018 한중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수만, 빌보드‘2020 임팩트 리스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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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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