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호반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출범
2020-01-14 17:10:25 2020-01-14 17:10:25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호반그룹은 14일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식을 열었다.
 
위원회는 최승남 호반그룹 총괄부회장,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 장해석 호반호텔&리조트 대표, 강신주 아브뉴프랑 대표, 박재욱 대아청과 대표, 호반골프 계열의 이정호 총괄사장 등 각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들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전중규 상임고문이 맡는다.
 
호반장학재단, 태성문화재단, 남도문화재단 등 공익재단과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호반그룹은 이번 사회공헌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계열사와 연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반그룹 사회공원위원회 관계자들이 14일 충남 예산군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반그룹
 
호반그룹 CI. 이미지/호반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