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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혁신·포용·공정·평화 분야서 열매 맺도록 최선"
2020-01-14 10:30:38 2020-01-14 10:30:38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혁신, 포용, 공정, 평화 등 여러 분야에서 만들어낸 희망의 새싹이 확실한 변화로 열매 맺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정부는 국민을 믿고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후반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우리 정부의 임기 후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라며 "임기 전반기에 많은 변화를 만들어냈다.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 희망을 만들어주신 국민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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