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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코리아, 오프라인 공간 '슈퍼셀라운지' 시즌2 개설
2020-01-10 15:32:35 2020-01-10 15:32:35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슈퍼셀코리아는 슈퍼셀 오프라인 공간 '슈퍼셀라운지'의 시즌2를 새로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슈퍼셀라운지는 시즌제로 운영된다.
 
지난해 10월 정식으로 개설한 슈퍼셀라운지는 현재 정식 출시된 5개의 슈퍼셀 게임 지식재산권(IP)으로 꾸며진 공간이다. 서울시 강남구 위워크 신사점에 있다. 올해부터 성인만 입장 가능했던 2부 타임을 폐지하고, 매주 금·토·일요일 주 3일 동안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휴식 시간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슈퍼셀라운지는 요일별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금요일은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리데이'로 다양한 모드의 대전을 즐기는 '브롤스타즈 캐주얼 매치', 현장에 있는 다른 도전자를 상대하는 '클래시로얄 연승전' 등이 진행된다. 토요일은 '스페셜 이벤트 데이'로 사전에 신청한 스페셜 이벤트 당첨 이용자와 동반인이 입장할 수 있다. 지난 시즌 한달에 한번만 개설했던 '패밀리데이'는 이번 시즌2부터 매주 일요일로 운영을 확대했다. 당첨자 본인과 동반 최대 3인까지 입장할 수 있다. 
 
슈퍼셀라운지 관계자는 "슈퍼셀라운지 시즌1에서 많은 이용자에게 다양한 피드백을 받았다"며 "슈퍼셀라운지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앞으로도 이용자 니즈를 바탕으로 슈퍼셀 게임을 더욱 즐겁게 소비할 방법에 대해 고민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보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슈퍼셀코리아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공간 '슈퍼셀라운지'가 시즌2를 개설했다. 사진/슈퍼셀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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