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차량 압수수색… 경찰 성폭행 의혹 본격 진행시키나
2020-01-09 17:48:08 2020-01-09 17:53:04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경찰이 가수 김건모 차량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성폭행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된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오후 김건모의 차량을 압수수색해 GPS 기록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블랙박스는 별도로 압수하지 않았으며 자택이나 다른 곳도 압수수색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김건모의 차량 위치 기록 등을 확인해 성폭행 의혹 수사에 참고할 예정이다
 
김건모는 지난해 129일 성폭행 혐의로 고소됐다김건모 측은 같은 달 13사실무근이다. 앞으로 진행될 수사에 성실하게 임해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또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무고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이 여성은 20168월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한 주점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강용석 변호사가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주장했다.  
 
가수 김건모 소속사 손종민(왼쪽) 건음기획 대표와 변호인인 법무법인 서평 고은석 변호사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김건모를 성폭행으로 고소한 여성을 명예훼손 및 무고로 고소장 제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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