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뉴스리듬)"이낙연 가는 곳이 황교안이 갈 '험지'"
(정경유톡)이종훈 정치·시사 평론가 "맞대결 피하기 어려울 듯...종로, 서초 가능성"
2020-01-06 17:59:36 2020-01-06 17:59:36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수도권 험지' 출마를 선언하면서 여당소속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맞대결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여기에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까지 가세할 경우 이번 총선은 사실상 대선 전초전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오늘 정경유톡에서 이 이슈를 자세히 살펴드리겠습니다. 정치시사 평론가 이종훈 박사 나오셨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험지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낙연 총리와의 맞대결 가능성에 한층 무게가 실리고 있군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낙연 총리는 맞대결을 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요?
 
-어쩔 수 없이 경쟁을 한다고 하더라도 패배하는 사람이나 소속 당은 피해가 상당하겠군요?
 
-반면에 두 사람 모두 전체 선거전을 이끌어야 할 필요성도 있잖습니까? 이렇게 되면 지역구 맞대결은 성사되기 어렵겠지요?
 
-황 대표의 경우, '험지 출마' 선언이 어차피 상징적인 것이라면 더 일찍 선언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던데요?
 
-험지를 어디로 할 것이냐를 두고 황 대표와 홍준표 전 대표의 신경전도 상당하던데요?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