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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맞이 시무식
2020-01-02 11:26:05 2020-01-02 11:26:05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대우건설이 2일 오전 서울 을지로 신사옥 트윈타워에서 첫 시무식을 열며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김형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신사옥 로비에서 출근길 임직원들을 맞아 일일이 악수하고 떡이 들어있는 복주머니를 나눠주며 새해 시무식을 대신했다. 
 
회사는 형식적 시무식 대신 스킨십 경영으로 전 임직원과 소통하며 사기를 진작하자는 취지에서 이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 사장은 이날 사내 인트라넷에 신년사를 게재하면서 “올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역량 강화를 통한 질적 성장과 미래 먹거리 성과 창출, 시스템 구축을 통한 경영 효율화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자”라고 임직원에 당부했다.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과 임원들이 출근하는 임직원들과 악수하며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CI. 이미지/대우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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