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재방송… 줄거리 ‘관심’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26일 오후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재방송되면서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2016년 9월20일 개봉한 판타지 미스터리 영화로 러닝타임은 127분이다. 팀 버튼이 감독을 맡고 에바 그린, 에이사 버터필드, 사무엘 L 잭슨 등이 주연으로 활약했다.

 

이 영화는 랜섬 릭스 작가가 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 소설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45주 연속 선정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소설은 총 3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영화는 이 중 1부의 내용만을 담고 있다.

 

영화 내용은 주인공 제이크는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쫒다 시간의 문을 통과해 놀라운 비밀과 마주한다.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진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의 보호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은 그들을 사냥하는 보이지 않는 무서운 적 ‘할로게스트’에 맞서야 한다.

사진/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포스터

 

권새나 기자 [e-mail]